예전에 직장다니면서 회식하러 와본 문배동 박사네등심 그때만 해도 내가 미래에 이 근처에 살게될 줄은 몰랐다 또한 아이가 커서 같이 오게될 줄이야 초등 아이가 한우가 먹고싶으면 여기에 오자고 한다 ㅋㅋ 아이와 둘이 오면 항상 등심 2인분에 해구리를 주문 해구리는 해물 너구리 라면이다 ㅎ 너무 배부른 날은 패스하고 먹을 수 있는 날엔 디저트 라면까지 클리어~ 기본 반찬과 굵은소금 한우엔 아무것도 안 찍거나 소금 조금만 찍는게 제일 맛있다 드디어 등심 등판! 비주얼만 봐도 걍 맛있을 수 밖에 없다. 보기엔 양이 얼마 안되는것 같은데 느끼해서 많이 먹을 수가 없다🤣 오늘도 맛있게💕